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닉스가 3억이 있을까요?
제 생각엔 닉스에겐 3억이 없습니다.
은행에서 쉽게 닉스에게 빌려줄까요? 글쎄요.
닉스는 3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기극을 꾸민거죠.
물론 아이네트에게도 3억을 주지 않았습니다.
닉스의 매출은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죠.(아마 1,000% 정도)
거의 부도위기에 몰린 닉스.
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인터넷 사기를 통한 코스닥등록 밖에 없었죠.
이런 기업이 3억을 마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물론 허진호가 몰래 숨겨놓은 재산을 내놓으면 되겠지만요.
어째듯 사과문과 최종 운영진의 글을 보니까 3억을 전달하는 기한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네요. 그리고 3억이 어음인지 현찰인지, 아니면 물건인지의 이야기도 없네요. 아마 이것을 협상하고 그것을 시행하기까지 1년 이상 질질 끌다가...다시 운영진 또는 네티즌이 분노하고 거센 항의를 하겠죠. 그러나 그 때는 늦었습니다.
너무 억측이 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말이 맞았다는 것을 2000년이 되면 알게 되겠죠.
그리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하였는 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주최자는 닉스인터넷 사업단이었고 그 회의에 항상 허진호가 참석하였습니다.
그것도 고문이란 자격으로. 이것은 한국인님도 증거를 가지고 있고, 닉스에서도 실토하였습니다. 이정도면 분명 사기죄에 해당되고도 남습니다. 공모행사가 무효인것을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무슨 증거가 모자라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콜롬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