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님의 의외의 답변으로 듣고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 ? 하는 아리송한 듯한 느낌
으로 저의 생각들을 정리 하면서 님의 이해가지
않는“ 그러면 가슴이 아프지요. ” 부분의 문구를
다시금 살펴 볼때에 이제서야 님의 예전 말씀이
떠올 랐습니다 !
그리 먼 옛 시간의 이야기도 아닌데 제겐
먼나먼 과거의 일로 여겨저 정말 제 기억 속에서
까마게 잊어 졌었던 모양입니다 ! 저의 실수를
너른 마음으로 용서 바랍니다 !
님의 친척 할머니 일을 정말 까마게 잊고 있었습니다 !
저의 부족한 행동이 님을 가슴 아프게 했네요 !
용서 바랍니다 !
혹 이글도 제가 잘못 집고 실수는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
저의 모든 부족함 이니 너른 마음으로 용서 구합니다 !
한국인 님 !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
한국인 wrote:
> 저희 학교 선생님들과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 어디 안 도와줄데가 없더군요.
>
> 사실 돈이 필요로 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잖아요.
>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많은 곳이
>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면 가슴이 아프지요.
> 그러나 돈은 액수가 정해진 3억이잖아요.
>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청하기 전에
> 뜻있게 빨리 처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 님도 아시다시피
> 그 돈이 상징적으로 쓰여지는 것이지
> 우리나라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 물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 의미있는 곳에
> 그리고 우리의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곳에
> 쓰여질 것입니다.
>
> 충고 고맙습니다.
>
> from 한국인 황용수.
>
> wu wrote:
> > 우선 저는 3억 사용에 대해 이 3억이 어떤 돈 인가에 대해
> > 세상사람 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리면서도
> > 어떻게 하면 좋은일에 사용 되어 질수 있을 까 하는
> > 두 가지로의 사용적 의미를 함께 갖는 방도를 잡는 것 이
> > 좋 다고 봅니다 !
> > 우리가 얻어낸 3억 이란 돈은 기업들 연말 행사쯤의
> > 단순 불우 이웃돕기 성금과는 그 의미가 전혀 다르기
> > 때문 입니다 !
> > 저는 그런 의미에서 돈이 없어 수술을 못해
> > 꺼저가는 안타까운 생명을 위해 내 놓는건 어떨까 생각 합니다 !
> > 예전에 한 방송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정확하진 않음)
> >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 보장제도가 미약해
> > 수술만 하면 건질 생명을 돈이 없어 생명을 잃을 위기에
> > 놓인 불쌍한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 에는 많이 있는것 같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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