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환원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셨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주장하고 싶은 것은
3억 일체를 배분하지 않고
한군데로 깨끗하게 쓰는 것입니다.
저 또한 님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싸움에 대한 뒷처리 역시
조금이라도 오해 받을 소지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from 한국인 황용수.
아리송 wrote:
> 닉스를 망하게 하거나 흥하게 하거나 하는 것은 우리 마음이다.
> 그것은 ..행동에서 할 필요도 없다.
> 우리는 알고 있기만 하여도 인터넷을 통해 행동할 수 있다.
> 그런 행동 네트워크가 결성되면 좋을것 같다.
> 위와같은 단체가 자연스럽게 구성된다면
>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노고에 보답이 되리라 본다.
>
> 근데 중요한건 돈이 생겼다는 것이다.
> 이것을 낙도에 컴퓨터를 보낸다는 것은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 그러나 생각맨님의 글처럼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
> 나는 낙도문제를 포함하여 네티즌들을 위한
> 광범위한 활동을 하기를 제안한다.
> 1. 낙도에 적정량의 인터넷 PC를 제공한다 - 네티즌 확산
> - 100대 정도만 우선 순위에 의해
> 2. 문제가 된 도메인 공모를 제대로 한다 - 네티즌 잔치 성격
> - 1등 1000만
> - 2등 500만*2
> - 3등 100만*30
> - 장려 10만 * 500
> 3. 기금으로 두고 수시로 행사를 한다.
> - 노벨상 처럼 네티즌 상
> - 1억 이자 1000만
> - 9개 분야 정도 선정 각 100만
> - 유지보수비 100만
>
> 이상 각 항별 1억씩 소요
> 이를 다음과 같이 계속 꼬리를 붙인다면 ...
>
> 4. 2번 공모를 이렇게 하면 3번 기금이 자꾸 늘 수도 있다.
> - 각 등에 해당하는 도메인 사이트를 만드는데 사용
> - 상금 지불 단체가 지분으로 보유
> - 수익금이 발생하는 경우 기금에 충당
> 5. 3번 수혜자 운영도 4번처럼 하면 또 기금이 불어남.
> 6. 모든 운영은 투명하게 네티즌의 감시하에 진행
> 7. 자원 봉사자에 의한 운용
> 8. 자원 봉사자는 보수는 없어도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하되
> 활동 경력 자체가 경쟁력을 가지도록 역할 부여
> 9. 8항 요원은 네티즌 단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
> 10. 모든 네티즌은 감시요원
>
> 추가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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