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에 컴퓨터를 보급하자는 계획도 좋지만 당장 밥을 굷는 아이들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아이들의 대부분이 경제위기를 전후해서 가족이 해체되어 생활보호대상자로도 분류되지 못한채 밥을 굶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시민단체에서 도시락을 얻어먹고 다니는 아이들.. 그런 단체를 위주로 후원을 해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공모전을 비롯한 인터넷관련 문화진흥을 위한 상을 제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과가 비단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구적으로 보존되는 의미있는 방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제정된 상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네티즌들에게 영광스러운 상이 될수 있을 것이고 인터넷을 비롯한 여러 통신매체의 새로운 문화의 정착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문화진흥을 위해 애쓴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 홈페이지등의 각종 기량을 겨룰수 있는 상등 몇가지로 나누어 상금의 의미보다는 네티즌들이 이러이러한 성과를 거둔적이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물론 닉스에서 반대가 거셀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금의 80%는 시민단체등 공정성을 기할수 있는 단체에 기부를..
나머지 20%는 인터넷문화진흥을 위한 기금으로서 각종 공모전등에 상을 제정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감히 의견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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