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3의 단체에 3억이라는 돈이 들어온 후
닉스와 네티즌행동이 협의를 하여 결정해야 합니다만
원래의 취지는
저희 "네티즌 행동"에서 결정된 사항을
닉스가 도와주는 형식이 될 것입니다.
닉스도 그것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어디에다 쓸 것인가
맞대면은 하기 싫으니까요.
from 한국인 황용수.
강웅석 wrote:
> 닉스가 3억원을 네티즌 행동에게 위임한 것인지 혹은 닉스가 3억을 아이네트에게 주지 않고 사회사업에 쓰려고 한다니까 기왕이면 이렇게 쓰라고 충고해주려고 제안 받는 것인지 혼돈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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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딱딱한 성명서등은 잘 안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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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저같은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짚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분명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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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닉스가 3억 위임한 것이 확실하다면 그 사용방법으로 한국인님의 북한에 컴퓨터 보내기에 찬성합니다. 어차피 돈이 아닌 정의로운 인터넷 문화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운영진분들도 노력하셨고 수많은 네티즌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인만큼, 보다 많은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벤트를 벌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그리고 프라임님의 3억 왜 받습니까? 를 보니까, 아직 3억 받고 안 받고도 의견이 분분한데 성급하게 오늘 중으로 집행을 결정한다면.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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