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해서 받았건 아니건, 타협을 했건 아니건간에 어쨋든 그돈은 받아야할 사람들에게 제대로 돌아간것 같고
지금은 그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의견들이 분분하신것같은데...
어떻게 쓰여지던 상징성이니 공정성이니 투명성이니 이런걸 떠나서 적어도 닉쓰보단 잘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님 꽤나 고민이실텐데 웅~~
전 닉쓰바지를 다시는 사입지 않을 것으로 음 저의 흥분을 가라앉힐려고 합니다...
친구들한테도 얘기해야지...!!!
한국인 wrote:
> 사과없이 저희들이 3억을 받았다면
> 더러운 돈이 될 수 있지요.
>
> 그러나 3억이라는 돈은 형식적인 사과와 함께
> 부가적으로 따르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
> 우리가 그 돈을 처리했다고
> 님께서는 닉스와 타협을 했다고 보십니까?
>
> 싸움은
> 가슴과 머리로 해야 합니다.
>
> 그것이 불균형이 될 때는
> 끝내 승리다운 승리를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
> from 한국인 황용수.
>
>
> 크리스 wrote:
> > 3억 처리 문제라니요?
> >
> > 문슨 얘기들 하시는 겁니까?
> >
> > 왜 우리가 닉스와 똑같은 인간이 돼어야 하죠?
> >
> > 더러운 돈으로 우리자신을 더럽힐 겁니까?
> >
> > 3억을 인정해준다는건 닉스와 타협을 의미하는 것 아닙니까?
> >
> > 닉스의 돈은 닉스의 돈일뿐입니다
> >
> > 더러운 돈으로 우리의 흰손을 더럽히지 맙시다
> >
> > 언제나 닉스의 인넷 사업을 반대하는 크리스가,...........
> >
> > 두 세번씩 거짓을 저질른 기업은 다시 그런 식으로 밖에 사업을 할수 없을
> >
> > 겁니다..
> >
> > 비 양심의 기업은 인넷 사업을 할수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 >
> > 전례로 남길수 있는 기회를 왜 잃어 버릴려구 합니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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