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내용을 접하게 된것은 딴지일보에 나면서 입니다.
한 2주동안 내용을 지켜보았습니다.
근 2달동안 황선생님의 노고게 먼저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선생님 신분의 컴플렉스(?)를 이기시고 전부는 아니지만 부분적인 승리는
거두었으니까요..
현재 화두는 3억을 어디에 쓰느냐가 가장문제인것 같네요..
그 문제에 앞서 3억사용처는 반드시 소비가능한 곳에 투자되어야 할것같네요
즉..장학금,기금형태로 계속유지된다면 언젠가는 타목적으로 쓰이고 전용될까
걱정됩니다. 관리도 쉽지않고 형평성 문제도 있고..
그리고 한국인의 기질중 "냄비여론"에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내요
처음엔 모든것을 해결할것 같다가 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제발 그러지
않으시길...
전 3억이 또다른 건전한 네티즌탄생을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 승리를 한것도 네티즌이었잖아요.
낙도나 어려운곳에 컴을 구입해주고 사후 관리는 업체에 맡기도록하죠.
그리고 확인이나 사용실태는 딴지일보와 전해주고요...뭐
황선생님의 부지런함으로 볼때 직접확인도 하실테지만요
암튼 부분적이나마 네티즌의 승리를 축하드리며 또다른 시작을 위해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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