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의혹! / 영원한 분노! / 영원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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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5(15:51) from 203.234.154.2
작성자 : 한국인 (hopetree@nownuri.net) 조회수 : 5735 , 줄수 : 28
닉스 관계자가 찾아 온답니다.

닉스 관계자로부터
왜 신사적으로 해결을 하려는 과정중에
산통을 깨버렸느냐고 전화로 연락이 왔습니다.

산통을 깨긴 깼지요.
사과의 자세가 전혀 되지 않을 바에
언젠가는 산통이 깨질 것,
빨리 깨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또한
닉스에 의한 정신적인 상처로
제정신이 아닌 저의 행동도 또하나의 원인입니다.

(닉스 실장에게 제가 분명히 말했지요?
정신병원에 보내달라고 말입니다.)

인과응보라는 것이
이 때 통하는 것일런지요.

오늘 오후
6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서
뒷애기를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인 황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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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